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 가족수양회 가져
2019-01-03 (목)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 참석자들이 레익타호를 배경으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북가주 연감교회 목사회]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목회자 가족 수양회가 지난 12월25일부터 27일까지 레이크 타호 장로교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번 수양회는 59명의 목회자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샌디에고 희망연합감리교회 김정민 목사와 가한나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개척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첫날에는 김정민 목사가 희망연합감리교회의 개척과정에 대해서 나누었다. 둘째날에는 가한나 목사가 어떤 리더쉽으로 교회를 세워왔는지대해 나누었다. 가한나 목사는 개척한지 2년 반이 지났는데 현재 89명이 출석하는 성공적인 개척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미국교회와의 좋은관계를 통해 교회를 세워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참석자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목사회(회장 정현섭 목사) 주최의 수양회의 개회예배는 강혜성 목사가, 폐회예배는 김규현 목사(프레즈노 한인연합감리교회)가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