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교협 총회, 새 회장에 김순연 목사 선출
2018-11-01 (목)
손수락 기자
산호세교협 2018-2019 새 임원과 회원교회 목회자. 사진 왼쪽부터 네번째 회장 김순연 목사. [사진 산호세교협]
산호세지역교회협의회 총회가 지난 9월18일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김순연 목사 시무)에서 열려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예배의 설교는 회장인 윤민학 목사(노엘장로교회)가 마태복음 25장 20절-21절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축도는 증경 회장인 강순구 목사(성령의 비전교회)가 했다.
예배후에는 총회를 개최 2018-2019 새 회장에 김순연 목사를 선출했다. 새 회장에 뽑힌 김순연 목사는 “많은 회원교회 목회자들이 모이도록 더욱 힘쓰겠다”면서 “지역교회를 기도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김순연 목사는 지난 2008년부터 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 담임 목회를 하면서 세계와 이지역 교회를 위해 중보 기도를 해왔다고 밝혔다.
산호세교회협의회의 새로운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순연 목사(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 ▲선임부회장: 윤상희 목사 (산호세 밸리교회) ▲총무 :한인희 목사(베델 연합감리교회) ▲서기 곽정빈 목사 (새 하늘 우리교회.▲회계: 성수남 목사(샘솟는교회)
산호세교협은 오는 13일(화) 오전11시 새하늘우리교회(곽정빈 목사 시무)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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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