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U 한인학생들이 3일 개강 예배를 가진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버클리 연합신학대학원(GTU) 한인학생회의 가을학기 개강 예배가 3일 태평양성공회신학교(The Church Divinity School of the Pacific)에서 열렸다.
GTU 새 회장에 뽑힌 한혜현 목사 사회로 열린 개강예배는 주지택 목사(SFTS 회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사모회 진의숙 사모의 비올라 독주와 중창등 특별 찬양이 있었다. 이날 설교에 나선 조은석 목사(금문장로교회 담임)는 시편 78편의 출애굽사건을 신명기와 비교하여 애굽으로부터의 탈출과 가나안 정복,예배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에 이어 신입생 5명(마은영, 정의진, 한미경, 정요한, 조아미, 김동휘, 탁진솔)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회장인 한혜현 목사는 “ 오는 24일 추석잔치를 시작으로 구판장 설치, 베스트셀러 책 구입 비치” 등 활동 계획을 제시했다.
GTU 한인 학생회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한혜현 목사 ▲부회장 주지택 목사 ▲총무 윤상필 목사 ▲회계 강한나 전도사 ▲서기 이신민 전도사 ▲대외협력부장 박용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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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