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일 몬트레이문화원 국악대잔치
▶ 2일 SV체육회, 7일 SV한미봉사회 효도잔치
한국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북가주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몬트레이 한국문화원(원장 이영숙)은 10월 1일(일) 오후 1시 마리나 시빅센터에서 ‘한가위 한가득 추석맞이 국악대잔치’를 개최, 한국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며 명절의 즐거움을 나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국악교육원(원장 이인원) 예술단 30여명이 무대에 올라 풍물놀이, 대취타, 판소리 등 신명나는 전통국악 공연을 펼치며 한인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실리콘밸리체육회(회장 안상석)는 2일(월) 오전 10시 30분 산타클라라 화솥식당(3044 El Camino Real, Santa Clara)에서 지역 어르신 초청 ‘추석맞이 한가위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안상석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송편과 따뜻한 식사 한끼 대접하는 자리”라면서 “화솥식당(대표 준 리)이 특별후원하고 실리콘밸리 전현직 체육회장과 임원 등이 뜻을 모아 효도잔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실리콘밸리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7일(토) 오전 11시 한미봉사회 본관(1800-B Fruitdale Ave., San Jose)에서 ‘한가위 추석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한식을 나누며 공연,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한인 연장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문의 이영숙 몬트레이문화원장 (831)333-6568, 안상석 SV체육회장(408)691-5420, SV한미봉사회 (408)920-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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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