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사진>이 내달 7일 북가주 동문들과 만남을 갖는다.

북가주 숙명여대 동문회(회장 손명화)에 따르면 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TV 다큐멘터리 제작차 존스홉킨스 대학 등을 방문한 뒤 북가주를 찾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의 변화를 모색하며 미 대학 총장들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