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릿지 인근에 SF위안부기림비 대형 빌보드가 세워졌다.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이 지난 25일부터 베이브릿지, SF공항, 팔로알토, SJ공항 4곳에 설치한 대형 빌보드는 주류사회에 역사의 진실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베이브릿지는 하루 27만여대 차량이 통과(2012년 집계)하는 곳이자 극심한 교통정체구간이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정부가 SF기림비 설치에 딴지를 걸며 왜곡해도 SF시의회가 결의하고 13개 커뮤니티가 연합해 세운 기림비의 가치는 훼손되지 않고 후세들의 인권 교육현장으로서 자리매김될 것이다. <사진 김진덕정경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