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DACA 재신청 재정 지원
2017-09-23 (토) 05:10:43
임에녹 기자
샌프란시스코시가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재신청을 재정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폐지된 DACA의 마지막 재신청 마감일은 10월 5일이다. 전부터 DACA 재신청을 지원해온 샌프란시스코는 10월 5일까지 재신청 수수료인 496달러를 모두 지원할 것을 밝혔다.
재정 지원은 시청의 ‘Office of Civic Engagement and Immigrant Affairs’ 부서를 통해 운영된다.
또한 시청은 오늘 23일(토) 미션 고등학교(3750 18th Street San Francisco, CA 94114)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무료 DACA 재신청 워크숍을 제공한다.
워크숍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링크(www.eventbrite.com/e/free-daca-renewal-workshop-in-sf-tickets-37765998117)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청 ’Office of Civic Engagement and Immigrant Affairs’ 부서 웹사이트: sfgo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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