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는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벌링게임에 있는 하이얏트 리젠시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올해 후반기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10월 19일 개최하는 통일아카데미, 11월 11일 출범식, 12월 2일(예정) 민주평통 전현직 자문위원 모임 개최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행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FBI 신원조회에 대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파악한 결과 현재로서는 모든 자문위원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추후 회장단에 통보하기로 했다. <사진 SF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