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베이 투 브레이커
2017-05-23 (화) 12:00:00
제106회 연례 알라스카 항공 베이 투 브레이커 행사가 지난 21일 약 40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참가자중에는 달리기를 위해 참가한 사람들은 물론 각종 코스튬을 입고 참가하는 사람들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수십만명의 베이지역 주민들이 이를 보기위해 샌프란시스코에 몰려들었다.
이들은 생선모양 의상은 물론 형형색색의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체로 대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로 이른 아침부터 베이브리지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많은 지역이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날 참가자들이 달리기를 하는 모습.<사진 SF 크로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