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콰이어 합창 연주회
2017-05-23 (화) 12:00:00
홍 남 기자
베이지역의 전문 합창단인 '퍼시픽 콰이어'(음악감독 최현정)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합창 연주회를 지난 20일 오후 7시 월넛 크릭의 레셔 센터 포 디 아츠에서 가졌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열린 이날 공연에서 퍼시픽 콰이어 합창단은 1부에서 유스 콰이어와 첼리스 보컬 앙상블의 공연에 이어 2부에는 합창단 전원과 바리톤 강주원씨가 바하의 칸타타 전곡을 연주했다.
이날 공연 마지막에 전 단원이 무대에서 관객들과 '이땅에 평화를' 노래를 함께 부르고 있다.<상세기사는 26일자 문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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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