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네바다주 리노인근 I-80제한속도 시속 80마일로

2017-05-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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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주가 리노 인근 I-80 고속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80마일로 상향조정했다.

이같은 제한속도 변경은 지난주 시작되어 새로운 속도제한 표지판이 들어서고 있다. 이 구간의 제한속도는 기존 시속 75마일에서 80마일로 변경됐다.

미국에서 제한속도 80마일을 허용하는 주는 사우스 다코타, 와이오밍, 몬태나, 아이다호와 유타주로 일부 인적이 드문 구간에서 허용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제한속도가 높은 곳은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샌 안토니오까지의 유료도로로 시속 85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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