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은혜를 감사하며
2017-05-15 (월) 12:00:00
홍 남 기자
마더스 데이인 14일 전국에서 어머니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열리고 꽃집과 식당들이 바쁜 하루를 보낸 가운데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 2세들이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 노인들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산호세의 '코리안 어메리칸 유스 리더십 프로그램' 소속 학생들은 13일 오전 이스트베이 노인회관을 찾아 꽃을 달아드리고 노래를 선사했으며 그동안 그림 클래스를 통해 그림을 그린 노인들을 대상으로 으뜸상등 입상자들을 선정해 상품과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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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