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투표율 77.2%

2017-05-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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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77.2%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5년전인 지난 대선 당시 75.8%에 비해 고작 1.4%p 높은 수치다.

사전 투표를 실시한 데다 오후6시에 끝나던 투표가 오후8시까지 두시간 연장됐음에도 실제 투표율이 지난 대선 때와 비슷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투표 무관심층이 적지는 않았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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