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때이른 초여름 더위

2017-05-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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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부터 기온하락

베이 내륙이 80도 후반-90도에 이르는 초여름 날씨가 2일(오늘), 3일(수)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올해 들어 3일(수)이 가장 더운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베이 해안가는 70도대, 내륙은 90도대로 치솟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러나 주말에는 다시 20도가량 기온이 내려가 60도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7일(일)에는 비 내릴 확률도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최고기온은 샌프란시스코 73도, 오클랜드 82도, 산호세 88도, 산라몬 88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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