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용카드 절도범 수배

2017-04-26 (수) 12:00:00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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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장 훔쳐 5천불 ‘흥청망청’

신용카드 절도범 수배

CCTV에 포착된 마린카운티 신용카드 절도 용의자의 모습 [사진 마린카운티 셰리프국]

마린카운티 우드에이커에서 신용카드 절도범의 쇼핑행각이 포착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카운티 쉐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20일 차량 내부에 비치됐던 신용카드 4장을 훔친뒤 코테 마데라에 위치한 노드스트롬과 메이시스 백화점, 마린카운티의 타겟 등에서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액은 5,000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찰은 CCTV에 잡힌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고 (415)479-2311을 통한 목격자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김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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