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주후 시속 100마일로 경찰차 추월...체포돼

2017-04-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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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노바토 여성이 시속 100마일로 경찰차를 추월했다 DUI로 체포됐다.

페탈루마 경찰은 21일 오전 노바토 거주 여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29세의 메이시 캐오빌레이씨는 이날 새벽 2시경 복스바겐 파셋으로 페탈루마의 이스트 워싱턴 스트릿 남쪽 하이웨이 101을 운전하면서 헤드라이트도 켜지 않은채 시속 100마일로 페탈루마 경찰차를 추월했다.

캐오빌레이씨는 프리웨이를 벗어난 후 노스 맥도웰 블루버드를 시속 60마일로 운전하다 올드 레드우드 하이웨이로 진입하는 것이 다른 순찰차에 발견됐다. 그녀는 하이웨이에서 중심을 잃으면서 중앙 분리대쪽으로 운전한 후 도주했다. 경찰은 잠시후 그녀를 찾아냈다.


차에 타고 있던 29세의 남성은 차안에 남아있다 나중에 운전자가 캐오빌레이라고 진술했다.

키오빌레이는 음주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가 0.08%를 넘어서면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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