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축구대회 우승 FC 태림
2017-04-19 (수) 12:00:00
북가주 축구인들이 지난 15일 스탠포드대학 샌드 힐 필드에서 열린 '2017 해송축구대회'로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나눴다.
19개팀 3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FC태림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한일 김진덕정경식재단 대표, 김순란 이사장은 우승팀 증정품으로 운동복을 기증했다. 우승을 차지한 장재홍 태림 팀 주장(가운데)이 이종면 해송축구회 총감독(왼쪽)과 김기수 해송축구회 회장으로부터 운동복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강희성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