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능력시험 북가주 4곳서 실시

2017-04-18 (화) 12:00:00
크게 작게
한국어 능력시험 북가주 4곳서 실시
재외동포 및 외국인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SF교육원(원장 최철순) 주관으로 지난 15일 치러졌다.

실리콘밸리한국학교, 트라이밸리한국학교, 새크라멘토한국학교, 샌프란시스코 금문 한국학교 및 콜로라도 통합한국학교 등 5개 고사장에서 실시된 이날 시험에는 총 139명이 지원, 113명이 응시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정부 초청 장학생, 재미한인장학생, 모국 방문 프로그램 선발시 우대된다.


한편 시험 결과는 5월 25일 발표될 예정이며 국립국제교육원 토픽 홈페이지(topik.go.kr)를 통해 성적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은 이날 실리콘밸리한국학교에서 치뤄진 한국어능력시험 모습이다. <사진 SF교육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