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활절 비소식

2017-04-15 (토) 0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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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일)인 부활절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폭우는 아니지만 부활절 달걀줍기 행사 등 야외활동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15일(토)은 구름낀 맑은 날씨로 최저기온은 49-54도대, 최고기온은 62- 72도대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지난 11, 12일 내린 비로 SF 0.25인치, 오클랜드와 헤이워드, 노스베이는 0.5인치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산라파엘은 지난 10월1일부터 이날까지 61.86인치의 비가 내려 1995년 57.02인치의 기록을 경신했다.


나파도 지금까지 43.48인치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까지 0.82인치를 남겨두고 있다.

기상청은 다음주 중반까지 오락가락 비가 내릴 것이라며 60도대의 기온이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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