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에서 온 100% 한국산 먹거리인 '강원도 횡성 명품 특산물 직판전'이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한국마켓에서 열리고 있다.
강원도 횡성군 가공식품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직판전에는 횡성군의 14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인다.
횡성의 명물인 안흥찐빵과 황태류, 건어물류뿐 아니라 인삼꿀, 호박양갱, 감자전과 옹심이, 오가피, 수리취, 쑥, 감자떡과 강원도 찰옥수수를 비롯해 유기농 현미효소류, 홍삼, 인삼건강밀 등 건강식품, 젓갈과 반찬류 등이 선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특판전 리본커팅식이 열렸다. 오른쪽에서 6번째부터 한규호 횡성군수, 김정의 한국마켓 대표. <정현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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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