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원도 횡성 명품 특산물전

2017-04-0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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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자연 100% 한국산 먹거리

▶ 8일-17일 한국마켓서 열려

청정자연에서 온 100% 한국산 먹거리인 '강원도 횡성 명품 특산물 직판전'이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한국마켓에서 열린다.

강원도 횡성군 가공식품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직판전에는 횡성군의 14개 식품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특산품을 선보인다.

횡성의 명물인 안흥찐빵과 황태류, 건어물류뿐 아니라 인삼꿀, 호박양갱, 감자전과 옹심이, 오가피, 수리취, 쑥, 감자떡과 강원도 찰옥수수를 비롯해 유기농 현미효소류, 홍삼, 인삼건강밀 등건강식품, 젓갈과 반찬류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한국산 먹거리가 소개된다.


횡성군의 지원을 받은 이번 행사에서 모든 먹거리는 약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10일(월) 오후 2시 한국마켓에서 한규호 횡성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하는 리본테입 커팅식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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