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밤부터 비소식

2017-04-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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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까지 강풍 주의

6일(오늘)밤부터 시작된 폭풍우는 8일(토)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6일 밤 노스베이에서 시작된 비는 7일(금) 남하해 8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일부 지역은 시속 40-50마일 강풍이 동반되며 특히 노스베이 해안과 산타크루즈산맥에는 시속 60마일의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이기간 예상강수량이 0.5-1인치가 될 것이라며 정전, 나무쓰러짐, 잡풀 날리는 불편한 출근길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8일은 예년보다 약 10도 가량 내려가 최고기온이 50대 중반대로 쌀쌀할 것으로 예상됐다.

베이지역은 6일 최저기온 43--54도, 최고기온 63-6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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