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타벅스 커피에 화상 입은 아기

2017-03-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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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에 데어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은 유아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스트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소방국은 28일 오전 9시경 브렌트우드 스타벅스(1810 Brentwood Blvd)에서 2세 유아가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대변인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았지만 슬프게도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서 “상황을 더 자세히 조사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피해를 입은 유아는 UC데이비스 화상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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