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축구장서 팬들간 폭력싸움

2017-03-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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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어스퀘이크의 홈구장인 아바야 스태디움 밖에서 26일 축구팬들간 폭력사태가 발생해 경찰이 투입됐다.

이날 오후 2시 52분경 클럽 아메리카와 모나카스 모렐리아 두 멕시코 축구클럽 경기를 응원하러온 팬들간 시비가 붙어 병과 돌을 던지며 폭력사태로 비화됐다.

바로 경찰 90명이 투입돼 팬들을 해산시켜 중대한 상해 피해는 없었다. 또 이 사건으로 체포된 사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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