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찾습니다”

2017-03-25 (토) 05:49:06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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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손콘텐츠, ‘Firstrack’ 통해 뮤지션 공개 모집

▶ 4월 2일 접수 마감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찾습니다”
“비와이 같은 뮤지션이 되기 위해서는 바로 내이름이 적혀 있는 첫번째 트랙(Firstrack)입니다. 이번 스프링 브레이크가 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머뭇거리지 말고 지원하세요”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 비손콘텐츠(Pison Contents)의 류호석(Andrew Ryu) 대표<사진>가 “이번 기회가 내 곡이 세상에 목소리를 내는 첫 순간이 될 수 있다”면서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K-Pop Artist) 공모에 많은 지원을 요청했다.

본보의 특별 후원으로 실시하는 이번 샌프란시스코 2017년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공모에는 자작곡(한글 가사)을 부르는 영상(File혹은 YouTube Link)과 자기 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기소개서의 주제와 형식은 자유이며 한글이나 영어로 작성해도 된다. 소개서에는 어떤 뮤지션에 영향을 받았는지 왜 뮤지션이 되고 싶은지 등을 명시해야 한다. 그리고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 FIRSTRACK지원 사실을 알려 각 지원자별 태그회수를 점수로 집계하여 평가결과에 반영한다.

제출은 next@pisoncontents,com로 보내면 된다. 접수 마감은 4월 2일(일) 밤 12시. 당선자 발표는 4월 7일(금) 저녁7시(TOP 3). 비손콘텐츠, 한미문화교류재단(KORUS FOUNDATION) 등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에 당선될 경우 디지털 싱글 앨범 제작과 유통 홍보 전체과정을 지원한다. 3주 코칭 세션과 상장도 수여하며 홍보무대도 제공한다.

류호석 대표는 “이번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공모를 통해 베이지역 한인들의 문화영향력이 크게 신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신청에 대한 문의와 자세한 내용은 www.myfirstrack,com를 통해 볼 수 있다.

전화 (510) 705-2480(Andrew Ryu)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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