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강석효)는 오는 4월 9일 오후 3시 지역요식업계 업주들을 위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한다. 등록은 4월 8일까지 한인회 사무실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 마감 후에는 교제 신청등의 문제로 접수자에 한해서만 교육이 가능하다.

변청광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 해 "등록자가 10인 이상이 되어야 교육이 가능하며, 최근 몇년간 새크라멘토에서 식품위생교육이 실시되지 않아 많은 업주들의 요청이 있었기에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140달러로 수업료, 교재비, 수험료 및 합격증 등이 포함된다.

문의 (916) 363-4414(한인회).

<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