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리커스토어만 턴 무장강도 수배

2017-03-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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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 도시서 범행

베이지역과 샌호아퀸밸리 등지에서 무장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가 공개수배됐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17일-11월 7일 사이에 프리몬트, 산호세, 밀피타스, 스탁턴의 세븐일레븐과 리커스토어에 총기를 들고 침입했다고 밝혔다.

종종 오렌지색 조끼를 착용한 용의자는 5피트 8인치 키, 175파운드 몸무게의 20대 아시안 또는 필리핀계 남성으로 추정됐으며 1990년대 후반 또는 2000년초반 모델인 포드 익스폴로러 XLT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제보는 프리몬트 경찰국 (510) 790-6954, mgebhardt@fremont.gov나 산호세 경찰국 (408) 277-416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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