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인회 삼일절 기념식
2017-03-03 (금) 12:00:00
삼일절 만세함성이 실리콘밸리에도 울려퍼졌다.
1일 SV한인회 주최로 열린 기념식에서 박연숙 회장은 “98년전 민족의 독립을 열망했던 3.1운동은 하나로 뭉치면 그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면서 동포사회 화합과 통합을 강조했다.
김지민 부총영사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했으며 보훈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안상석 SV체육회장, 김호빈 전 한인회장 등이 참석해 3.1정신을 기렸다. <사진 SV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