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몬트레이 한인회 삼일절 행사

2017-03-03 (금) 12:00:00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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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인회 삼일절 행사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 문)는 1일 오전11시 한인회관에서 몬트레이 한인 노인회 등 단체장과 지역 한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문 회장은 ”뜻 깊은 삼일절을 계기로 한인들이 더욱 합심하자”면서 ”한인회가 여러 가지 어렵고 복잡한 일들이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이 될 것이고 변화된 한인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성도 SF영사가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하고 사회통합을 기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강봉옥 노인회장의 선창에 따라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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