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 지진예상지도
2017-03-02 (목) 12:00:00
미지질연구소가 1일 발표한 2017년 지진예상지도의 모습이다.
연방과학자들은 올해 미국내에서 가장 지진의 확률이 높은 곳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과 오클라호마 지역인 것으로 추정했다.
지도에서 짙은 빨간색으로 보이는 곳은 지진발생 확률이 5-12%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오클라호마는 셰일개스 추출등으로 전국에서 사람들에 의해 일어나는 지진중 가장 큰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곳으로 지목됐다.
그러나 최근 몇년새 일어난 지진보다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