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노파 체포아들 칼로 찔러
2017-02-25 (토) 12:00:00
스탁턴에 거주하는 88세 노파가 자신의 아들을 칼로 찔러 살인미수혐의로 체포됐다.
스탁턴 경찰은 22일 오후 1시경 가정불화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10가 100번지대의 한 주택에 도착해 올해 88세의 아말리아 게레로씨가 자신의 57세 된 아들을 칼로 찌른 사실을 발견했다.
아들은 곧바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위험하지만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레로 노파는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돼 보석금 없이 샌 호아킨 감옥에 수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