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총영사관 신임영사 부임
2017-02-16 (목) 12:00:00
SF총영사관의 인사이동이 이뤄진다. 15일 총영사관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춘계 인사이동에 따라 김광재 경제담당 영사가 19일 이임하고 신임 영사 3명이 부임한다.
경제와 정보통신기술을 담당할 박민하 신임영사는 행정고시 42회 출신으로 22일 부임 전까지 미래창조과학부 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으로 일했다.
정무 및 공공외교 업무를 수행할 오상훈 영사는 행정고시 51회 출신으로 15일 부임 전까지 외교부 북미 2과에서 활약했다.
또 19대 대통령 선거 업무를 관장할 김성배 영사는 지난 10일 부임했으며 7급 공채로 충북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