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필드 남성부인 칼로 살해

2017-02-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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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필드거주 50세 남성이 자신의 부인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캠든 로는 지난 9일 칼에 찔려 사망한 부인의 실해용의자로 체포되어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9일 오후 6시 35분경 로와 48세의 부인 웨닝 로의 친척으로 타지역에 사는 가족이 전화를 해 2시간전에 가정폭력이 발생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은 이들 부부의 집에서 사망한 부인을 발견했으며 1시간여 뒤 중국식당에 있던 캠든 로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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