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 ‘청소년 리더십 워크샵’

2017-02-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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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SV 코트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한희영)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리더십 워크샵’을 기획해 이중문화로 갈등을 겪는 차세대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1일 오후 4시 실리콘밸리 코트라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매튜 리 심리학 박사(크리스천 패밀리 리소스 대표)가 한인학생들을 위로하며 동기부여하는 강연을 펼친다.

워크샵 참여학생에게는 한국학교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대통령봉사상도 수여한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봉사상 수여 단체로 승인됐다.

문의 ksanc199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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