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B 바트역 주차요금 50센트 인상

2017-02-0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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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 오클랜드 등 5곳 대상

이스트베이 5개 바트역 주차장 요금이 6일을 기해 일제히 올랐다.

바트국에 따르면 웨스트 오클랜드, 콜리세움, 헤이워드와 콩코드/노스 콩코드역의 하루 주차비로 각각 50센트 상승한 9달러, 2.5달러, 3달러가 책정됐다.

이번 조치는 월 정액 주차 대상자들과 공항의 장기 주차 이용객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트국은 주차장 이용 현황을 6개월 단위로 분석, 도출된 자료를 토대로 50센트 인상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추가로 징수된 요금은 바트역 개선과 최신화를 위한 공사, 접근성 확보 등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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