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다시 폭우 영향권에 들면서 10(금)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오늘) 아침까지 강한 비바람이 베이 전지역을 덮고 하천이나 강의 범람으로 노스베이 등의 홍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시속 35마일의 돌풍이 예상돼 7일 아침까지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면서 낙석이나 산사태 등의 위험에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8일(수)에는 소나기가 예상되나 9일(목)에는 다시 강수량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일에도 소나기가 찾아올 것으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