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에서 총격사건 발생

2017-01-13 (금) 12:00:00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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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남성 한명이 생명을 위협하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산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20분쯤 산호세 지역 200 보니타 애비뉴와 산타클라라 스트리트와 101 프리웨이 부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최소한 한발의 총격으로 고통받고 있는 남성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현재 어떤 용의자도 체포되지 않았다.

경찰은 총격사건의 동기를 포함 이번 총격사건에 대한 정보를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 정보를 갖고 있는 주민들은 실리콘밸리 범죄 수사대(408)947-STOP(7867)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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