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7-01-10 (화) 02:42:31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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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5일

미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기 기념 ‘제3회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웅변대회는 오는 2월 25일(토) 오후 4시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청소년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북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초,중, 고등학교(1학년~12학년)대상으로 개최되며 수상자는 3월4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년 추모식에서 발표된다.

시상은 평화상(대상) 1명, 애국상(1명), 민족상(2명), 장려상(4명) 등 총 8명의 입상자에 총 1,400달러의 상금 및 참가 기념품이 주어진다. 신청서와 원고 제출마감은 2월 15일수) 자정까지이며 질의 사항이나 문의는 이메일(anjoongkeunusa@gmail.com)이나 전화(408-201-2043)로 하면된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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