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가게에 2인조 강도
2017-01-10 (화) 12:00:00
이광희 기자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두 명의 남성이 지난 토요일 폐점 시간 전에 팔로알토에 위치한 핸드폰 가게를 강탈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팔로알토 경찰에 따르면 이날 용의자들은 2999 엘카미노 리얼에 위치한 클릭 어웨이 매장의 뒤쪽으로 침입했다. 가게 직원은 두 명의 용의자 중 한 명은 권총을 가지고 있었으며 다른 한 남성은 칼을 가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강도들은 떠나기 전에 금고에서 몇 개의 새로운 전화기와 현금을 강탈해 갔다. 20대와 40대 종업원들은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용의자들이 떠난 후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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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