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롱스 언어혁신 고교 태권도 승급식

2013-01-19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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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2년을 맞은 브롱스의 언어혁신 고교(교장 줄리 나리만)의 9학년생 30명이 18일 열린 태권도 승급식에서 하얀 띠에서 노란 띠로, 10학년생 30명도 노란 띠에서 주황 띠로 한 단계씩 승급했다. 설립 초기부터 한국어와 태권도를 정규과목으로 교육해 온 학교는 브롱스에서 꽃피웠던 ‘아리랑 프로젝트’를 태권도를 발판으로 2탄에 곧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코리아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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