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가 아름다운 대학’ 프린스턴대 2위 올라
2012-08-23 (목) 12:00:00
뉴저지 프린스턴대학이 미국에서 캠퍼스가 가장 아름다운 대학 2위에 올랐다.
’프린스턴 리뷰’가 최근 발표한 ‘가장 아름다운 대학 순위’에서 프린스턴 대학은 플로리다 사우던 칼리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뉴욕의 콜게이트 대학과 미육군사관학교는 각각 6위와 16위, 커네티컷의 퀴니피액 대학은 17위에 랭크됐다.
가장 학구열이 높은 대학으로는 프린스턴 대학이 6위, 미육군사관학교가 7위를 차지한 반면 가장 공부하지 않는 대학 4위와 11위에는 각각 버룩칼리지 뉴욕시립대학과 퀸즈의 세인트존슨대학이 선정됐다.
또한 교수평가가 가장 좋은 대학은 뉴욕의 사라로렌스 칼리지, 가장 나쁜 학교는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이 선정됐으며 학교의 학비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대학 1위는 프린스턴 대학이, 가장 나쁘다는 학교 1위에는 뉴욕대학이 꼽혔다.
<최현화 인턴기자>
캠퍼스가 가장 아름다운 대학
순위 대학
1 플로리다 사우던 칼리지(FL)
2 프린스턴 대학(NJ)
3 스윗 브라이어 칼리지(VA)
4 미시시피 대학(MS)
5 루이스 & 클라크대학 (OR)
6 콜게이트 대학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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