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표준시험 ARIS 공개 뉴욕시 교육청, 설명회도 개최

2012-07-2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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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학군 및 학교별로 종합 발표된 올해 뉴욕주 표준시험의 학생 개별 성적이 이번 주 공개됐다.

뉴욕시 교육청은 자녀의 각종 학교기록을 각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된 학부모 링크인 ‘아리스(ARIS)’를 통해 매년 학생들의 개별 성적을 공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당초 예정보다 한 주 앞당겨 이번 주 발표됐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은 8월 초 시내 5개보로의 각 지역 공립도서관에 ‘아리스 액세스 스테이션’을 마련하고 아직 아리스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의 무료등록 및 자료 검색 작업을 돕는다.

각 보로별 장소 및 일정은 ▲맨하탄: 8월8일 오후 3~7시 콘티 쿨렌 분관(104 W. 136가) ▲퀸즈: 8월10일 오후 2~6시 아스토리아 스타인웨이 분관(21-45 31가) ▲브루클린: 8월6일 오후 2~6시 선섹팍 분관(5108 4애비뉴) ▲브롱스: 8월7일 오후 4~8시 팍체스터 분관(195 웨체스터 애비뉴) ▲스태튼 아일랜드: 8월9일 오후 4~8시 세인트 조지 분관(5 센트럴 애비뉴) 등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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