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판 ‘소더비’ 광주에 들어선다

2012-05-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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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한국판 ‘소더비’ 경매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광주시는 10일 아시아 시장까지를 겨냥한 ‘아시아 아트 옥션’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미술과 골동품 등을 망라한 ‘아트 옥션’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우선 광주비엔날레 운영,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국제아트페어 운영 등 예향의 도시에 걸맞은 위상을 높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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