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영재스쿨 콜번 아카데미

2011-04-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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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학생 출연 ‘스프링 콘서트’

음악영재스쿨인 ‘콜번 아카데미’(The Colburn Academy)는 5월3일 오후 7시 테이어 홀에서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에는 지난해 8월 입학한 첫 클래스의 학생 8명이 출연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 클라리넷 연주자들로, 한인 바이얼리니스트 이유진양도 연주할 예정이다.

콜번 아카데미는 줄리아드의 프리 칼리지와 같은 어린 음악영재들을 위한 예비학교로 지난해 여름 개교, 현재 미국과 한국, 일본, 홍콩 등 해외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Thayer Hall 200 S. Grand Ave. LA, CA 90012, 참석 문의 (213)62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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