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독 교회협의회 개최

2011-03-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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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독일개신교회와 함께 오는 25~31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뷔텐베르크에서 ‘제9회 한·독 교회협의회’를 개최한다.

‘부산 총회를 향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앞두고 양국 교회의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NCCK에서는 국제위원회 위원장인 인명진 목사와 김영주 총무 등 11명이 참석한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2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에 대한 지원 통로 단일화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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