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로협, 한장총과 공동으로 멕시코서 봉사

2011-03-1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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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하기언 장로)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대표회장 홍경종 장로)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엔세나다선교교회에서 멕시코 일일선교를 실시했다.

아침 7시에 출발해 밤 11시에 돌아온 이날 선교에는 하기언 회장, 한철수 부회장, 백문철 부회장 등 장로협의회 임원진과 내과의사 이학구씨, 한의사 이민휘씨, 간호사 황병옥씨, 미용사 변숙희씨, 주온유선교회회 홍성표 목사 등이 동참, 무료 진료 및 미용으로 300여명의 주민들을 정성껏 섬겼다.

이들은 치약, 칫솔, 비누 등이 든 꾸러미 300개와 처방약을 나눠주고 교회 측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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