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부활절 연합예배 4월24일 나성순복음교회서

2011-02-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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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협 임원회의서 결정

LA 부활절 연합예배 4월24일 나성순복음교회서

최근 임원회를 가진 민종기(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 등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 임원들.

소식지 발간 등 논의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는 최근 타운 인근 벧엘장로교회에서 임원회를 갖고 부활절 연합예배 등 앞으로의 사업을 논의했다.

민종기 회장의 사회로 열린 회의에서 임원들은 이 자리에서 LA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를 오는 4월24일(일) 오전 5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담임목사 진유철)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초청 연합집회,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아산병원 무료 진료 MOU 체결, 40주년 기념책자 발간, 장학금 조성을 위한 일일식당, 4.29 폭동 행사 참여 등의 안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았다.

변영익 수석부회장은 “교회협의회가 남가주 1,350여개 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활동이 부족한 것 같다”며 “교회를 방문해 협의회 운영기금 모금을 하고 소식지 발행을 통해 교회들의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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