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미주성결교회 LA동지방회는 최근 웨스트코비나 소재 한빛성결교회에서 제32회 지방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60여명의 참석자들은 신임 지방회장으로 이정석 목사(오른쪽에서 세 번째·면류관교회)를 신임 지방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기독교미주성결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차광일 목사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 신임 지방회장은 “한해 동안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해 지방회 소속 27개 교회들이 양적, 질적 부흥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새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끝부터 부서기 조흥수 목사, 주신 목사, 부회장 이재규 장로, 전 지방회장 이영일 목사, 오른쪽 끝부터 이은만 목사, 회계 이옥순 장로. 문의 (626)422-9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