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령 안에서 새 생활” 다짐

2011-02-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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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마스 한인천주교회는 12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성령 안의 생활 세미나’를 시작했다.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7~10시 열리며 강의와 미사 등으로 진행된다. 김기현 주임신부, 이유진 보좌신부, 정연국 부제, 이수진 수녀가 강의한다. 김 신부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낮추는 사람만이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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