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 담긴 쌀, 빅토빌에도 전달

2011-02-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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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카운티의 빅토빌에도 한인들의 따스한 나눔의 마음이 전파됐다. 성시화운동본부와 홀리클럽이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하는 ‘사랑의 쌀 나눔잔치’가 지난달 30일 빅토빌예수마음교회 주차장에서 열렸다. 김성일 담임목사는 LA에서 픽업해 온 쌀 100포를 지난달 23일 무료검진 행사를 찾았던 저소득층 가정, 위탁자녀 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에 2시간여에 걸쳐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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